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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해준 밥

[퇴근길 포장음식] 낙지전골, 육회

by 중독오리 2021.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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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포장음식] 낙지전골, 육회

안녕하세요 파파닥입니다.

오늘은 포장음식을 포스팅합니다.

그저께 퇴근하는데 눈이 엄청 왔었죠.

 

아내가 육회 먹고 싶다고 해서

전에 방문했던 충무로역 근처 아리랑  가든에

육회가 있었던 기억이 나서

포장을 했습니다.

날씨가 추우니 따뜻한 낙지전골도 같이 했죠.

 

포장 - 육회, 낙지전골

 

육회
낙지전골

낙지전골은 집에서 따뜻~하게 끓여먹기 위해

끓이지 않고 포장주문했어요.

주문할때 사장님께서 끓여서 포장할지 먼저 물어봐주신답니다~

 

사장님이 많이 주셔서

2인분인데도 큰 냄비 가득

양이 아주 푸짐해요.

 

낙지전골

육회는 노른자 톡 터트려

슥슥 비비고

육회

낙지전골은 보글보글

끓여서 담았어요

낙지전골

육회는 맛이 좀 밋밋했는데

낙지전골은 깔끔하니 진국입니다.

통통한 낙지 다리 사진이 없네요.

다리도 많이 있었어요ㅋㅋ

다 먹고 라면사리도 넣어 먹었죠

 

라면사리

아리랑 가든에는

다른메뉴도 있어요.

아래 사진 참고하세요~

메뉴

밥은 따로 입니다.

같이 주면 참 좋을텐데 아쉬워요.

 

다음에도 전골먹으로 재방문 할 거에요.

육회는 비추입니다.

 

충무로역 아리랑가든 위치 정보

아래에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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