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 맛집 - 헤비스테이크

안국역 맛집 - 헤비스테이크

 

안녕하세요 파파닥입니다.

오늘은 갓성비까진 아닌 것 같고, 가성비 좋은 헤비스테이크 집을 소개하겠습니다. [내돈내먹]

 

퇴근 후 간단하게(?) 저녁 먹기 위해 스테이크 집을 찾았습니다.

점심 또는 저녁 간단 메뉴로 스테이크가 될 수 있는 곳이 바로바로 안국역 3번 출구에 있는 헤비스테이크!

저는 두툼한 기본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차근차근 소개하겠습니다.

 

1. 메뉴

자리에 앉으시면 스테이크 메뉴가 바로 보입니다. 

총 5개의 스테이크 메뉴가 있고,

각 메뉴 아래에 '레귤러'과 '미디엄'이라고 적혀 있는데

이것은 스테이크의 무게를 의미합니다.

 

헤비 스테이크 무게

레귤러 200g

미디엄 300g

라지 400g

 

 

저의 픽은 기본메뉴인 "직화비프스테이크" 레귤러 (9900원)

첫 방문에는 기본메뉴 부터죠~

 

추가메뉴: 밥(1000원)+ 콜라 (2000원)

총 12,900원! 

스테이크가 이정도 가격이면 가성비 좋네요.

 

만약 콜라 대신

스테이크와 궁합이 아주 좋은 레드와인(1잔)을 마셨다면 (3900원) 총 14,800원!

 

저 가격에 간단하게 혼합 스테이크와 와인을 먹을 수 있으니 가성비가 아주 괜찮은것 같아요.

 

2. 직화 비프 스테이크

주문하면 따뜻한 수프가 나오고요, 조금 기다리시면 스테이크가 금방 나옵니다.

뜨겁게 달귀진 펜위에 스테이크와 양파, 옥수수가 플레이팅 되어 나옵니다.

지글지글지글 맛있는 소리와 함께요! 소리만으로 벌써 맛있습니다.

소리는 없지만, 아래 GIF의 연기 나는거 보시며 상상해보시길.. 

테이블 위에 핑크솔트, 블랙페퍼, 생와사비, 홀그레인 머스타드가 있어서

취향에 맞게 스테이크에 뿌리거나 덜어서 드시면 됩니다.

 

스테이크 단면도 보여드려야겠죠.

 

부드럽게 매운맛인 생와사비와 함께

콕 찍어서도 먹어보아요.

 

 3. 위치

위치는 안국역 3번 출구 나오시면 바로바로 찾으실 수 있어요.

아래 지도 참고하세요.

간단하게 스테이크 먹고 싶을 때, 혼합할때 찾을 것 같은 헤비스테이크 였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