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공세점 나만의 추천상품 - 8월 둘째 주
안녕하세요 파파닥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8월 둘째 주 코스트코 공세점 방문하여 구입한 물품 공유를 하겠습니다.
오랜만에 평일 방문을 했는데 코스트코 공세점 평일에도 2층 주차장은 만차였어요.
그래도 비가 오니 3층 옥상 주차장보다는 2층 주차장에 주차했었죠.
조금만 기다리면 주차 자리가 나니깐요~
코스트코 공세점에는 벌써부터 할로윈 상품들과 명절 선물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미리 사두면 좋겠지만, 항상 닥쳐야 구입하게 되더라고요.
저것만 사러 온 게 아니기에 구입할 수 없죠.
이상하게도 코스트코에서는 몇 개 안 담은 거 같은데 총금액이 항상 20만 원은 훌쩍 넘어 버리니까요.
저는 주로 코스트코 정육코너를 애용해. 대량으로 사서 소분하지요.
국산돈육등심 2.5kg (33,900원)
추천상품 1호는 국산돈육등심입니다.
이걸로 돈까스 만들어 먹어요. 아래 사진에 보이는 고기가 2개 층으로 쌓여 있어요.
저희 가족들은 이 국산돈육등심으로 돈까스 만들면 4끼 식사할 양 정도예요.
다음 포스팅에서 코스트코 국산돈육등심으로 돈까스 만드는 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양념 소불고기 2.7kg (38,490원)
추천상품 2호는 양념 소불고기입니다.
양도 많고 맛도 있어요.
냄비에 넣고 약불로 끓이기만 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야채 추가해서 먹으면 더욱 좋겠죠~
레몬즙 - 스퀴즈드 레몬 (7,390원)
레몬즙은 사랑이죠.
대용량 2개는 있어야 팍팍 쓸 수 있어요.
요리에도 쓰고, 맥주에도 타 먹고 여러모로 쓸 데 많은 녀석이에요.
토마토소스 - RAO'S 마리나라 (2개, 18,990원)
아 토마토소스가 가격이 코스트코 다른 상품에 비해 조금 비싼 편이에요.
그래도 선택하는 이유는 주재료를 제외한 기타 첨가물이 거의 없기 때문이에요.
맛도 좋아요. 사 오자마자 토마토 파스타 만들어 먹었어요.
아래 사진은 2개 중 안 뜯은 병 사진만에요.
여기까지가 제가 항상 구입하는 물품이고, 아래에는 처음 구입해본 것들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벌꿀 100% 3kg (44,900원)
캐나다산 벌꿀이에요.
마침 꿀이 떨어지기도 했고, 3kg에 44,900원이면 저렴해서 업어 왔지요
궁 한우도가니탕 (20,990원)
궁 한우도가니탕은 매장에서 시식했는데 맛있더라고요.
다른 도가니탕도 시식했었는데 맛이 별로 였는데, 궁 한우도가니탕 시식은 기대 이상이어서 바로 업어왔어요.
500g짜리 3팩 들어 있었어요.
이 제품 후기는 추후에 포스팅하겠습니다.
양념 돼지갈비 1.9kg (32,990원)
코스트코에서 양념돼지갈비도 처음 사보았네요.
최근 아이들과 덕산 리솜에 방문했다가 양념돼지갈비 먹었는데 애들이 너무 잘 먹어서 구입했어요.
좋아했으면 좋겠네요.
코스트코 푸드코트 - 그릭 요거트 그래놀라 (4,000원)
마지막으로 코스트코 푸드코트에 있는 그릭 요거트 그래놀라 (4,000원)입니다.
파인애플, 크랜베로, 블루베리, 견과류, 플레인 요거트, 건조된 그래놀라가 들어 있었어요.
이거 건강한 맛인데 맛있었어요!
가벼운 식사로 아주 좋은 거 같아요. 추천합니다!!
코스트코 공세점에서 제가 주로 구입하는 코스트코 추천상품을 소개드렸어요.
코스트코 공세점에서 쇼핑하실 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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