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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당당치킨 못 사 먹은 후기
안녕하세요 파파닥입니다.
홈플러스 당당치킨 6,990원, 두 마리에 9,990원이라는 기사를 보았어요.
가격에 혹 해서 오늘 점심은 이거다 싶어 아침부터 부랴부랴 홈플러스 영통점으로 향했지요.
아침인데도 주차장에 차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여유롭게 식품코너로 향했는데, 식품코너로 가던 중 저 멀리 사람들이 모여있는 게 보였어요.
바로 아 당당치킨 사기 위한 줄이구나 라는걸 알았죠.
그래서 곧장 줄을 섰고, 앞에 30-40명은 있는 거 같았어요.
한 15분 기다렸을까, 조리 코너 담당자로 보이던 분이 나오시더니
당당치킨이 한시간에 20마리가 나오기 때문에 그 뒤로는 당당치킨 구매가 어렵다고 말씀해주셨어요.
매 정각 시간에 20마리씩 나온다고 하시더군요.
아이들과 함께 갔던 터라 더 기다릴 수는 없었고,
옆에서 왕교자 1+1 행사하길래 왕교자 사서 돌아왔습니다.
저 같은 사람은 홈플러스 당당치킨은 평일에 조용할 때 아니면 못 사 먹을 거 같아요.
오랜만에 치킨 먹나 했더니 많이 아쉬웠어요.
다른 지점은 한 시간에 조리하는 치킨 개수가 다를 순 있겠죠. 홈플러스 영통점에 당당치킨 사러 가시는 분들은한 시간에 20마리씩 판매한다는 점 참고하시면 시간 낭비 안 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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